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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연구소, 한국원폭피해자 후손회 초청 특강작성일자:2025-06-0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83동아시아연구소, 한국원폭피해자 후손회 초청 특강‘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과 그 의미’ 주제 강연동의대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이경규)는 지난 6월 4일 제2인문관 세미나실에서 작년 12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2024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초청받은 이태재 한국원폭피해자 후손회 회장을 초청해 ‘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과 그 의미’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강연회에서 이태재 회장은 “노벨평화상 위원회가 수상자로 일본 원수폭피해자단체협의회를 결정한 배경에는 지구촌의 수많은 피폭자들의 고통과 아픔에 대한 공감과 평화적인 치유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전하며 “다시는 지구상에서 핵무기가 사용되지 않아야 하며, 앞으로는 절대로 전쟁과 핵무기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강연에는 히로시마 피폭자인 박정순 씨를 비롯하여 원폭피해자협의회 부산지부 관계자들도 참석해 일반 청중들과 학생들에게 자신의 피폭 경험과 피폭자로서의 고단했던 그간의 삶의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주어 주의를 숙연하게 했다.이태재 회장은 부친(이강녕)이 일본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피해를 입은 원폭피해자 후손으로 1995년부터 한일 고교생 평화교류 활동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피해 사진전 및 반전 반핵 서명운동 등 핵과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의 실현을 위해 관련 시민단체 운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동아시아연구소 이경규 소장은 “이번 초청강연회를 통해서 원폭피해를 비롯하여 전쟁으로 인한 참상은 과거의 일로 그치지 않고 그에 따른 아픔과 상흔이 현재도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는 문제로, 평화로운 지구촌 건설에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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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동의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개최작성일자:2025-06-0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350제13회 동의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개최선수 3,500여 명 참가…부울경 최대 생활체육태권도 대회로 성장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5월 31일~6월 1일 효민체육관에서 ‘제13회 동의대 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동의대 총장배는 태권도 꿈나무를 양성하고 태권도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2007년 제1회 대회를 시작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일시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재개되었다.제13회 대회는 동의대학교 주최, 태권도학과 주관, 부산광역시 태권도협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밀성재단, 태권저널TV가 후원했으며 ▲공인품새 ▲자유품새 ▲태권체조 ▲기술격파 ▲위력격파 등 세부 종목에 전국에서 3,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부울경 지역 최대 규모로 열렸다.대회 첫날 개회식에는 동의대 김소형 예술체육디자인대학장, 손명균 미래교육원장, 김수정 태권도학과장, 태권도학과 이한우, 정순일 교수, 이동섭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 장창영 세계태권도 문화학회 및 태권저널TV 회장, 김상익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장, 허의식 국기원 부의장, 이충영 나사렛대 학과장, 이정기 고신대 교수, 김길수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부회장, 서종범 태권도지도관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또 대회에 앞서 동의대 태권도 시범단이 현풍이라는 주제로 역동적인 격파와 태권무 등 뛰어난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동의대 총장배의 대회 규모에 놀랐다.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사랑받는 K-컬처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대회를 주관한 태권도학과 김수정 학과장은 “동의대 총장배 태권도 대회가 지역 태권도 발전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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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 정소담 교수팀 ‘Advanced Materials’에 논문 게재작성일자:2025-06-0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344화학공학과 정소담 교수팀 ‘Advanced Materials’에 논문 게재‘빛으로 움직이고, 고정하는 자기 미세구조 재료 개발’<사진 왼쪽부터 이동욱 학생, 정소담 교수>화학공학과 정소담 교수와 석사과정생 이동욱 학생이 부산대 및 한양대 연구진과 공동으로, 빛에 반응하여 모양을 바꾸고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새로운 자기 미세재료를 개발하여 재료과학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 Advanced Materials(IF = 27.4, JCR 상위 1.9%)’에 논문을 게재하였다.이 연구에서는 자기장에 반응해 움직이는 미세 구조를 만들고, 여기에 빛을 쬐면 그 모양이 고정되는 특별한 소재를 적용하였다. 기존에는 자기장을 가해야만 구조가 움직이고 자기장을 없애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빛을 이용하여 자기장에 의한 모양을 그대로 고정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다시 빛과 자기장의 조합을 원래 모양으로 되돌리기가 가능함을 밝혔다.<동적 공유 결합 메커니즘 (왼쪽) 및 UV에 의한 미세구조 고정>핵심은 ‘동적 결합’이 있는 에폭시 소재로, 빛이나 열에 반응해 분자 결합이 다시 연결되어 플라스틱처럼 여러 번 재가공하거나 손상된 부분을 쉽게 복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본 연구에 참여한 화학공학과 정소담 교수팀은 분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빛과 온도에 따른 재가공성 정도의 변화와 소재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분자 수준의 메커니즘 및 이론식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이동욱 석사과정생은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기반으로, 소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차세대 친환경 소재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재는 실온에서 빛과 자기장을 통해 손상 복구와 모양 고정이 가능하여, 차세대 스마트 표면, 자가 치유 코팅, 유연 소자 등 다양한 분야 응용이 기대되며 3D 미세구조 제작과 소재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본 연구는 화학공학과 이동욱 석사과정생이 공동저자, 정소담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2025년 6월 1일자로 온라인 게재되었다.-논문 제목: Light-Fueled In-Operando Shape Reconfiguration, Fixation, and Recovery of Magnetically Actuated Microtextured Covalent Adaptable Networks-논문 링크: https://advanced.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dma.20250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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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양학부 김보성 교수, 한국감성과학회 최우수상 수상작성일자:2025-06-0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347기초교양학부 김보성 교수, 한국감성과학회 최우수상 수상‘수업 평가를 활용한 학업 중단 제고 방안 연구’ 논문 발표기초교양학부 김보성 교수는 지난 5월 30일~31일 서울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열린 ‘2025 한국감성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구두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감성기계와 안전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구두 발표 51편, 포스터 발표 19편 등 총 70편의 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김보성 교수는 학생들의 감정 기반 수업 평가 데이터와 실제 중도 탈락률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학생들의 학업 중단 제고 방향을 제시한 논문 ‘수업 평가를 활용한 학업 중단 제고 방안 연구’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에 선정되었다.한국감성과학회는 1997년 창립하여 다학제적 감성연구를 해온 유일한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학술지인 ‘감성과학’ 연 4회 발행과 매년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ICES)를 1회씩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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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처, 진로취업 주간의 날 ‘공감과 힐링’작성일자:2025-06-0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326학생지원처, 진로취업 주간의 날 ‘공감과 힐링’ 학생지원처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총학생회가 후원한 ‘2025-1학기 진로·취업주간의 날(공감과 힐링)’ 행사를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지천관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관련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진로·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현장에는 ▲진로·취업 상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안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안내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전문 컨설턴트와 담당자들이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상담센터, 진로교육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등 교내 유관 부서들도 함께 참여해 비교과 프로그램 및 현장실습 관련 정보를 홍보했다.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진로탐색 운세를 테마로 한 ‘직업탐색 럭키비키’, SNS 팔로우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돼 흥미를 더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볼펜, 칫솔세트, 보조배터리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이철균 학생지원처장은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해 가볍고 즐겁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진로·취업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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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학과, 제16회 월드뷰티페스티벌 대거 수상작성일자:2025-06-0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54K-뷰티학과, 제16회 월드뷰티페스티벌 대거 수상최고상인 토탈그랑프리 비롯해 50여 종목 및 최우수교육기관상 수상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사)한국미용건강총연합회중앙회가 주최한 ‘제16회 월드뷰티페스티벌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토탈그랑프리를 비롯해 최우수교육기관상 등 각종 상을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동의대 예술디자인체육대학 K-뷰티학과(학과장 양수미)는 지난 5월 30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회에 1학년 학생들이 출전한 가운데, 조여린 학생이 메이크업 분야-환타지 메이크업 종목에서 대학 부문 총괄 1명에게 주어지는 토탈그링프리를 수상했다.이어 헤어-퍼머넌트 혼합형 종목의 김민지 학생과 메이크업-아트마스크 종목 강민희 학생, 속눈썹연장-속눈썹 창작아트 종목 김유리 학생 등 3명이 종목별 1위를 차지하며 그랑프리상을 받았고, 이외에도 대상 7명, 금상 22명, 은상 18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K-뷰티학과는 최우수교육기관상을 수상했다.토탈그랑프리를 수상한 조여린 학생은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로 대회를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고 국제미용대회 최고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K-뷰티학과 양수미 학과장은 “K뷰티학과가 지난해에 신설되어 역사는 짧지만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정상에 설 수 있었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K뷰티의 글로벌 기술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의 뷰티산업과의 국제적 교류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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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경영학과 박지경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작성일자:2025-06-0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61의료경영학과 박지경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보건의료정보관리 분야 학문적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 공로동의대 의료경영학과 박지경 교수(사진 오른쪽)가 지난 5월 1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제91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지경 교수는 지난 20년간 교육 및 연구 활동 등을 통해 보건의료정보관리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박 교수는 보건의료정보의 활용, 국제질병분류의 현장 적용 등 다양한 연구와 실무 중심의 지원 활동을 통해 보건의료산업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박지경 교수는 “앞으로도 보건의료정보관리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 성공적인 역할 변화에 기여하겠다”라며 “우수한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양성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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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25년 BI 육성사업 지역거점형 주관기관 선정작성일자:2025-06-0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65동의대, 2025년 BI 육성사업 지역거점형 주관기관 선정스타트업 핵심 애로 해결과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동의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영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한국창업보육협회가 지원하는 ‘2025년 특화역량 BI(창업보육센터) 육성지원사업’의 지역거점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은 독창적인 보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창업보육센터의 전문성 확보 및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거점형은 비수도권 창업 인프라 및 네크워크 강화를 위해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이 운영된다.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동명대, 부산이노비즈센터, 국립한국해양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설·공간·보육 분야의 BI 역할을 확립하고 부산지역의 창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특히 동의대 컨소시엄은 초기 기업에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스타트업의 핵심 애로 해결에 집중하는 한편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지원할 계획이다.박영도 동의대 창업보육센터장은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만의 특화된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함과 동시에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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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컨벤션연구소, 부산생명의전화와 협약 체결작성일자:2025-06-0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49관광컨벤션연구소, 부산생명의전화와 협약 체결부산 생명사랑길 만들기 및 운영 위한 프로젝트 협력관광컨벤션연구소(소장 김현지)는 지난 3월 27일, 국제관 910호에서 부산생명의전화(원장 홍재봉)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식에는 관광컨벤션연구소장 김현지 교수와 부산생명의전화 홍재봉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국제관광경영학과 소속 퍼플오션 동아리 학생들이 참석하였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 내 생명사랑길 조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며, 향후 국제관광경영학과와 퍼플오션 동아리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김현지 관광컨벤션연구소장은 “부산생명의전화와 함께하게 된 생명사랑길 만들기 프로젝트는 국제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부산 시민들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실현하고,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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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행정학과, 부산진경찰서 합동 순찰 및 캠페인작성일자:2025-05-29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034경찰행정학과, 부산진경찰서 합동 순찰 및 캠페인학교 앞 빈집·원룸 밀집지역 및 상점 절도 예방 순찰경찰행정학과는 5월 22일 부산진경찰서와 연계하여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동의대학교 대동제 축제(5.26.~5.27)를 앞두고 경찰행정학과 자율방범대, 드론 순찰동아리 구성원 50여 명과 부산진경찰서장,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계, 가야지구대장 및 순찰팀, 여청SP(학교전담경찰관), 형사계 직원 등이 함께 동의대 및 주변 빈집과 원룸 등을 대상으로 합동순찰 및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특별범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축제를 앞두고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동의대 인근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서 이루어졌다.특히 화재(방화)위험성 진단, 안전사고 우려 진단, 성범죄 우려진단, 여청SPO의 불법 촬영카메라 점검, 형사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등을 했고, 상점 및 무인점포 30여곳을 순찰하며 상점 소액절도 예방 홍보 및 스티커를 부착했다. 동의대 경찰행정학과 드론 동아리와 협업으로 빈집 밀집 지역인 재개발 구역 드론 순찰 및 빈집 범죄·사고예방을 위한 출입금지 스티커 부착 등 실질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부산진경찰서 관계자는 “축제나 행사등 많은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될때는합동순찰 등 사전점검을 통하여 범죄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작년 동의대 축제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운집하였고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주변 재개발구역 및 빈집 등 면밀한 순찰로 안전한 대학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찰행정학과 주성빈 학과장은 "학과 학생들과 함께 부산진경찰서와 협력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범죄예방 활동이 실질적인 범죄예방 효과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고 말했다.